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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이영자, 황동주 내조 시작 "영화 캐스팅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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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한국일보

‘전참시’ 이영자가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한다. MBC 제공


‘전참시’ 이영자가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9회에서는 배우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와 이영자 전현무 홍현희의 유쾌한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는 이영자의 유미 하우스를 방문한다. 이어 이영자의 주도 아래 곶감말이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이영자는 영화 ‘로비’에서 연출과 연기를 동시에 맡은 하정우에게 “감독님, 황동주 씨 캐스팅해 주세요!”라는 깜짝 요청을 던져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벌써부터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한 이영자의 모습에 참견인들은 물론, 이를 지켜보던 황동주 또한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정우가 감독이자 배우로 활약한 영화 ‘로비’ 촬영 비하인드가 대방출 된다. 하정우는 배우들을 캐스팅한 이유뿐만 아니라 감독으로 일하며 느꼈던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시선을 모은다. 이어 대학교 선후배인 하정우와 박병은은 대학 시절 오디션 썰 등 30년여간 쌓인 에피소드를 풀며 티키타카를 발산한다.

또한 이들은 연애부터 결혼관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특히 77년생 동갑내기인 전현무와 박병은은 부모님 얘기로 공감대를 형성하는가 하면 하정우는 “3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연애에 관한 토크가 이어지며 배우들은 물론 이영자까지 솔직한 대답을 내놓는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과연 “사귀는 사람 있다? 없다?”라는 질문에 이영자가 어떻게 답할지 이목이 쏠린다.

유쾌한 케미가 폭발한 유미 하우스 먹로비 현장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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