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김선희 각본, 김정현 연출)가 쾌조의 출발을 예고했다.
메디컬 스릴러 장르의 새 지평을 여는 작품으로 평가받는 '하이퍼나이프'가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하이퍼나이프'는 1, 2회 공개 직후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 정교한 연출, 예측불가 스토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국내 매체와 시청자들의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박은빈)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설경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로,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