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A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골프 유망주로 돌아온 송지아의 사생활이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는 최초로 운동하는 아이의 사생활이 공개된다. 그 주인공은 7세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민 조카로 사랑받았던 송지아. 어느덧 만 17세 골프 유망주로 성장한 지아의 근황이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지아는 해도 안 뜬 새벽 5시 30분에 기상해 하루를 시작한다. 일어나자마자 시간 단위로 계획을 짜는 지아를 보며 MC 도장부부와 이현이도 감탄을 연발한다.
이어 시작된 지아의 본격적인 훈련은 상상 이상의 강도로 스튜디오 안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든다. 토할 때까지 운동하는 지아를 보며 장윤정은 "이제 그만해"라고 외치기까지 한다. 하지만 지아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훈련에 임하며, 결국 특정 훈련에서 정상급 프로 선수와 견주어 손색이 없는 기록을 달성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모두가 놀란 지아의 훈련량은 어느 정도일지, 또 지아가 프로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기록은 무엇일지, 지켜보던 어른들 모두가 "지아를 보고 배워야 한다"고 말한 '송지악바리' 정신이 기대된다.
골프 유망주로 성장한 지아의 사생활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