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검찰, '가족회사에 공공택지 전매' 대방건설 대표 기소

연합뉴스TV 한채희
원문보기
'벌떼 입찰'로 공공택지를 분양받은 뒤 계열사에 전매하는 방법으로 부당 지원한 혐의를 받는 대방건설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어제(21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대방건설 법인과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구 대표가 그룹 회장 사위가 운영하는 계열사에 약 5년간 공공택지 6곳을 전매해 상당한 규모의 지원을 함으로써 2,5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 등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난 7일 검찰은 대방건설그룹 계열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18일에는 구 대표를 소환조사한 바 있습니다.

한채희 기자

#대방건설 #서울중앙지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채희(1ch@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2. 2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3. 3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4. 4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5. 5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