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고현정이 절친 엄정화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22일 고현정은 "수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엄정화, 정재형과 함께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
이때 고현정은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뭘 안 해도 얼굴에서 빛이나네", "누가 이들을 50대라고 할까", "갈수록 어려지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연말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수술을 받으며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1월 퇴원한 고현정은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촬영에 복귀, 최근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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