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그루 SNS |
배우 한그루가 박보검의 인성을 극찬했다.
한그루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트 녹화중에 우연히 만난 보검씨✨ 외모도 마음도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유니콘 같은 보검씨는 정말 ….. 사진 내 평생 간직하리 박보검은 천사임이 틀림없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그루는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대기실에서 박보검과 나란히 붙어 있는 모습. 특히 박보검은 데뷔 년도가 같지만 1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 한그루 옆에서 두 손을 공손하게 모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은 지난 14일부터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