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표지석 |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금융감독원은 2025년도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에 총 2천912명이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1차 시험에는 1만4천259명이 응시해 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득점자는 서울대 재학생인 정찬영(24)씨로 총점 456.0점을 받았다. 최연소 합격자는 고려대 재학생인 최성헌(20)씨다.
올해 6월 28~29일 치러질 2차 시험에는 올해 1차 시험 합격자와 작년 1차 시험에 합격자를 포함해 총 4천650명(경쟁률 3.9대 1)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됐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5일에 발표된다.
sj99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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