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해인 인스타그램 |
‘솔로지옥4’ 출신 배우 박해린이 패션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여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박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날씨도 따뜻해지고 들뜬 마음으로 너무 예쁜 어그 샌들 신고 어그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 다녀왔다”고 근황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박해린은 전날 서울 강남구 어그 도산 플래그십스토어에서에서 열린 어그(UGG) 도산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행사 일정에 참석했다. 어그 도산 플래그십스토어는 국내 유일, 최대 로드숍 매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해린과 더불어 레드벨벳 아이린, (여자)아이들 소연, 스트레이키즈 승민, 덱스 등 핫한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박해린은 지난달 종영한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4’에서 메기녀로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렬한 첫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박해린은 종영 후 광고계 러브콜과 각종 화보 촬영,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LGU+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에서 여자 주인공 수향의 젊은 시절을 열연한 박해린은 현재 차기작으로 신중히 검토 중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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