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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해빙기 대비 주요 공사 현장 안전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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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행복주택·공동주택 등 3개 현장 집중 점검

정순욱 부시장(사진 앞줄 왼쪽 2번째)이 관내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사진 앞줄 왼쪽 2번째)이 관내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광명시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는 해빙기를 대비해 21일 신안산선 민간투자 복선전철 5-2공구를 비롯한 관내 3개 공사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해빙기에는 토양이 녹으면서 지반 침하와 구조물 붕괴 위험이 높아져 시설물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날 점검에는 정순욱 부시장과 안전총괄과 등 6개 관련 부서, 건축·토목 전문가, 노동안전지킴이 등 10여 명이 참여해 신안산선 복선전철, 소하동 행복주택, 공동주택 등 총 3개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점검반은 △붕괴·전도 등 해빙기 취약 요소 △추락·끼임 등 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 △흙막이와 시스템 비계 등 건설현장 구조물 안전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했으며,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으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은 "해빙기는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로, 공사현장에서 근로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인명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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