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 사진=이시영 SNS |
배우 이시영이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뮤뮤 역대급이네… 어휴 다 예뻐서 난 못 골라“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꾸도 1시간 넘게 했나 봐요? 이거 했다 저거 했다 이것도 달아보고 저것도 달아보고 또 이니셜도… 이렇게 예쁜 신발 신고 다니면 예쁜 곳만 갈 것 같아”라고 덧붙이며 브랜드 신발을 꾸미는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앞서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이시영과 남편 조모 씨가 원만하게 협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음을 알렸다. 2017년 9살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 조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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