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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자식농사 대박…뮤지컬 주인공 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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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인'스타'그램 세상포토슬라이드 이동

배우 이범수와 통역사 이윤진의 딸 소을양이 뮤지컬 '모아나'에서 주인공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딸 소을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소을이가 이번에는 발리 CCS 디즈니 주니어 뮤지컬 무대 위 모아나로 변신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소을양이 주인공 '모아나' 역으로 분해 열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14세가 된 소을양의 훤칠한 키와 풍부한 성량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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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오른쪽)이 딸 소을양과 함께 한 패션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3월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조정을 시도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소송을 진행 중이다. 딸 소을양은 이윤진이, 아들 다을군은 이범수가 데리고 있다.

이윤진은 소을양과 함께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 호텔리어로 일하던 이윤진은 최근 이직 소식도 전했다. 이윤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시 이직 휴직을 갖고 4월부터 호텔 마케팅 커리어를 이어 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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