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한 제니. 사진=‘제니퍼 허드슨 쇼‘ 캡처 |
‘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한 제니가 최애 간식을 언급하며 덩달아 인기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제니는 첫 솔로 앨범 ‘루비(RUBY)’ 홍보를 위해 미국의 인기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했다. 제니는 이날 방송에서 즐겨 찾는 간식으로 바나나킥, 새우깡, 고래밥 등을 소개했는데 이들 제품이 글로벌 인기를 얻으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니는 바나나킥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가장 좋아했던 과자”라고 언급하며 “바나나 맛이 나긴 하지만 예상치 못한 맛”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해외 팬들이 바나나킥을 검색하는 등 관심을 가지며 이슈 선상에 올랐다.
한편 제니는 ‘Ruby’로 미국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에서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최초이자 최고 순위인 9위를 기록하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에 올랐다. 또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12위로 진입한 뒤 무서운 기세로 7위까지 상승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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