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배우 이상인 가족이 다시 ‘금쪽같은 내새끼’를 찾는다.
21일 방송되는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배우 이상인과 삼 형제 육아로 벼랑 끝에 선 엄마’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지난주 오은영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자폐 스펙트럼 진단을 받았던 배우 이상인의 첫째 아들 이야기와 함께, 둘째 아들에 대한 행동 분석이 이어진다.
또한, 둘째의 심상치 않은 모습은 유치원 생활에서도 포착된다. 삼삼오오 모여있는 친구들 주위만 맴돌 뿐 어울리지 못하고 허공을 향해 괴상한 소리를 지르는 둘째. 이러한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던 오 박사는 생각지도 못한 날카로운 해석을 내놓는다.
형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이는 둘째의 행동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있을지 오늘(21일) 오후 8시 10분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에서 확인할 수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