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살면서 처음 보는 스펙"...윤종신 '깜짝' 놀라게 한 출연진 정체는? (하트페어링)

0
댓글0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하트페어링' 한 입주자가 상상을 초월한 스펙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2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하는 채널A '하트페어링' 3회에는 2일 차에 강렬하게 합류한 '메기남' 창환까지 총 7인의 출연자가 두 번째 '1:1 밀착 데이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데이트는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직접 1:1 만남을 신청해 성사된 데이트로, 서로 매칭된 커플들은 로맨틱한 데이트와 함께 상대의 '페어링북' 내용을 유추하며 더 깊은 대화를 나눈다.

이중 한 커플은 "잘하는 것과 직업이 연결되어 있다", "학창 시절 '홈스쿨링'을 했다"는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서로의 직업을 유추하기 시작한다.

이때 스튜디오에서는 이들의 실제 직업이 공개돼, 5MC 윤종신, 이청아, 최시원, 미미, 박지선 교수를 깜짝 놀라게 한다.

무엇보다 한 출연자의 '상상 초월' 스펙과 커리어가 공개된다고. 이에 윤종신은 "살면서 처음 보는 스펙", 최시원은 "조만간 백과사전에서 볼 수 있는 인물"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후로도 윤종신은 "학부모의 입장에서, 진정한 '하트페어링'의 에이스로 등극했다"라며 해당 출연자를 향한 극찬을 이어 나가고, 미미는 "무조건 1등!"이라며 '리스펙'을 표현한다.

이청아조차 "저런 자식을 갖고 싶다!"라는 탄성을 지르게 만든 '스펙 끝판왕' 출연자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엑스포츠뉴스


한편 이날 1:1 데이트를 진행한 또 다른 커플은 식성과 라이프스타일 등에서 '찰떡 페어링'을 확인하며 순식간에 러브라인을 급가동한다.

이들의 티키타카 대화를 지켜보던 이청아는 "라이프 패턴이 맞는 게 정말 중요한데"라고 현실적인 관점을 짚고, 미미 또한 "서로의 결혼 상대로 최적화됐다"라며 '급 주식 구매'에 나선다.

데이트 말미에는 '영혼 쌍둥이'를 연상케 할 정도로 딱 맞는 가치관을 확인하게 되는데, 이청아와 미미는 급기야 "어떡해, 운명이잖아!"라며 기쁨의 '동반 눈물'을 글썽이기까지.

누구도 예상치 못한 극적 서사로 모두를 숨죽이게 한 데이트의 주인공은 누구일지에도 궁금증이 치솟는다.

21일 '하트페어링' 3회에서는 4일 차를 맞아 진행된 1:1데이트 현장을 비롯해 입주자 7인의 정체를 하나둘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스타투데이[종합] 한민관 月매출 ‘1억’ 햄버거집 사장 변신 “개그맨이 돈 벌기 더 쉬워”
  • 세계일보단순 건망증인 줄 알았는데…34살 임영웅, ‘치매’ 고백 날벼락 상황
  • 이데일리갑질 논란 후…강형욱 "13kg 빠지고 탈모로 병원行"
  • 헤럴드경제최여진, 7세 연상 돌싱과 결혼…오랜 친구서 부부로
  • 머니투데이김준호, '김지민♥'위해 뛰었지만...국제마라톤서 전체 첫 탈락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