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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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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관련 유관 기관단체 40여 명 참여

당진경찰서는 20일 우두동 일대에서 민관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선도·보호 야간순찰 캠페인을 실시했다. /당진경찰서

당진경찰서는 20일 우두동 일대에서 민관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선도·보호 야간순찰 캠페인을 실시했다. /당진경찰서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경찰서는 지난 20일 신학기 청소년 보호를 위해 청소년 비행 우려 지역인 우두동 일대에서 민관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선도·보호 야간순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당진경찰서와 당진시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당진시 유해환경감시단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점검반을 꾸려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점과 청소년 출입이 잦은 PC방·노래방 등 청소년 유해 행위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을 점검하고 청소년 흡연·음주 등 비행행위 계도 활동을 펼쳤다.

또 학교폭력·도박·절도·무면허 운전 등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해 청소년은 물론 사업주와 시민들에게 자발적인 청소년 보호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백문기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 보호는 지역사회 전체의 책임이고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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