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50세 하리수, 나이 잊은 귀여움 폭발!... 팬들 “아이돌인 줄”

0
댓글0
스포츠서울

사진 | 하리수 SNS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가수 하리수가 새로운 스타일로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리수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하리수 썸머썸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하리수는 밝은 노란색 목폴라 니트를 입고,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채 주황색 머리띠를 착용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경에는 자신의 곡 ‘썸머썸머’가 흘러나왔지만, 의상과 어우러진 겨울 느낌이 독특한 매력을 더했다.

영상에서 하리수는 생수를 마시며 사과를 먹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귀여움을 발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20대 같은데 나이 속이신 거죠?”, “아이돌인 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1975년생으로 올해 50세가 된 하리수는 대한민국 1호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전성기 시절 하루 약 1억 원의 수익을 올린 경험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2007년 가수 출신 사업가 미키 정과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OSEN김수현 산 넘어 산..미성년자 열애 증거→충격 영상 폭로까지[Oh!쎈 이슈]
  • 텐아시아'66세' 김연자, ♥소속사 대표와 15년째 열애 중 "결혼할 마음 없다"('편스토랑')
  • 엑스포츠뉴스김희철 "제가 드디어 장가를 갑니다"…깜짝 발표→"뻥이야" (힛트쏭)[종합]
  • MHN스포츠故 설리 유가족, '리얼' 베드신 진실공방… 김수현에 3가지 공개 질문
  • 스타투데이故설리 유족 “김수현 형제, 왜 대역 두고 베드신 강요했나”[전문]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