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6/45’ 백성현, 황금손 출격 “도움 필요한 곳에 보탬 되고파”

배우 백성현. 사진|MBC

배우 백성현이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오는 22일 오후 8시 35분 생방송되는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는 황금손으로 백성현이 출격한다.

백성현은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로 데뷔해 연기 경력 31년 차를 맞은 베테랑 배우다. ‘허준’, ‘천국의 계단’, ‘내 눈에 콩깍지’, ‘수지맞은 우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견고히 다져왔고 끊임없는 도전과 변신을 통해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배우로서 내실을 다져온 그는 최근 한 예능에서 육아와 일상을 공개하며 다정한 가장의 면모까지 선보이는 등 색다른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백성현은 배우로서 활약뿐만 아니라 선행 활동에도 앞장서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저작권 보호 캠페인에 동참하며 콘텐츠 불법 유통 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는 데 힘을 보탰고, 2023년부터 해양경찰 홍보대사로 위촉돼 사회적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소아암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런치 행사 사회자로 재능기부를 펼쳤으며, 배우 김규리가 이끄는 벽화 재생 프로젝트에 동참해 마을 환경 개선과 예술 기부 활동에도 힘을 보태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두고 백성현은 “나눔은 세상을 조금 더 살만한 곳으로 만드는 행동이라 생각한다.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은 오는 22일 오후 8시 35분 생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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