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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과 대마 흡연' 헤어몬, 1년 만에 유튜브 복귀 "진심 담았다"

스포티비뉴스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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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유아인(엄홍식, 39)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유튜버 헤어몬(김우준, 34)이 1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헤어몬은 20일 개인 계정을 통해 "헤롱이들 정말 오랜만이네요"라며 "남겨주신 소중한 메세지들을 마음에 하나하나 새기다보니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영상에는 그동안 제가 어떤 시간을 보내왔는지 담아보았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미안한 마음이 많지만 더 나은 모습으로 함께하고 싶습니다"라며 "제 진심을 담은 오늘 영상 꼭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헤어몬'에 새로운 영상을 게재하며 약 1년 만에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헤어몬의 평범한 일상들이 담겼다.

앞서 헤어몬은 유아인의 헤어스타일리스트 겸 유명 유튜버로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그는 2023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숙소에서 유아인 및 지인들과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지난해 4월 헤어몬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 관련 유아인의 4차 공판 증인으로 출석해 유아인이 대마 흡연을 권유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법정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자고 일어나서 텅 빈 집을 찍기 위해 내 얼굴을 비춘 상태로 1층으로 내려갔다. 담배를 돌리던 중 내차례가 되자 유아인이 '이제 너도 이런 거 할 때 되지 않았나'라고 했다. 그때 대마라는 걸 눈치채고 거절했으나, 유아인이 거듭 강요했다. 대마 현장에 대한 증거가 나에게 있기 때문에 내가 공범이 돼야 (유아인 일행의) 마음이 놓이겠구나 생각했다"라고 진술했다.

이어 "유아인이 흡연 후 나에게 '누구에게도 얘기하면 안 된다'라고 했다. 완벽한 비밀이 될 수 없고 나도 위험해지고 큰일날 수 있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유아인 측은 헤어몬이 오히려 대마를 찾았다며, 대마 흡연을 권유하거나 건넨 적이 없다고 했다.


결국 헤어몬은 지난해 10월 벌금 500만원과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해외여행 중 일행들과 함께 수차례 대마를 흡연했다"라면서도 "다만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있고 수사에 적극 협조했다. 일행의 적극적인 권유로 대마를 수수 및 흡연했고 상습적 흡연으로 보기 어려우며 수수 및 흡연한 대마의 양이 많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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