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국화의 직업에 관심이 쏠렸다.
20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출연자들의 자기 소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출연자인 국화는 “나이는 85년생 40세다. Q 항공사에서 2년, 대한항공에서 10년 승무원으로 재직했다. 이후 대학 교수로도 3년 재직하다가 현재 승무원 양성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상형은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국화는 또 “그동안 연애를 할 때 내가 결혼을 하고 싶으면 상대방이 결혼 생각이 없더라. (결혼이 하고 싶어서) 108배까지 했다. 절을 하면서 ‘저 좀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했다. 그런데 딱 제작진한테서 연락이 왔다”고 결혼에 대한 간절함을 보이며 관심이 쏠렸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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