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븐, 이다해 인스타그램 캡처 |
이다해, 세븐 부부가 1박에 2000만원짜리 호텔을 협찬받았다.
20일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쇼윈도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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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1+1=이다해' 캡처 |
이날 이다해가 "오늘은 저희가 항저우를 간다. 기차를 타고 간다"고 말하자 세븐은 "순전히 우리 구독자 분들을 우해서 중국에서 기차 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이렇게. 택시가 5만원인데 10만원 내고 기차 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후 호텔에 도착한 이다해와 세븐은 직원의 안내를 받아 룸으로 이동했다. 이다해는 널찍한 내부에 "너무 좋은데"라고 감탄했고 세븐도 "엄청 크다. 여기 이렇게 바도 있고 저쪽에 리빙룸이 또 하나 있다더라"라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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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1+1=이다해' 캡처 |
이다해는 항저우 전경이 보이는 뷰와 으리으리한 내부에 "이거봐요 미쳤다 뭐 이렇게 좋은 방을 주셨대? 대표님이 또 이렇게 협찬을 받아줬다. 저는 정말로 내려고 했는데 포시즌에서 또 초대하고 싶다고 해서 어쩌다 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묵는 방은 1박에 1800만원이며, 서브 룸은 2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이라고.
세븐이 "샤워기 2개 달려있는 샤워부스는 거의 본적 없다"라고 말하자 이다해는 "옷방이 따로 있다. 나 여기서 살고 싶다. 우리가 여기 첫 게스트래. 2024년 9월에 지어졌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더했다.
이에를 들은 세븐이 "완전 새 거에 우리가 이 방의 첫 손님"이라고 말하자 이다해는 "어떻게 첫 손님일 수 있어? 너무 기분 좋다"고 기뻐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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