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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사 내 1회용품 반입금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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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산 등 홍보
울산시는 21일 청사 출입구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금지 캠페인’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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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내 1회용 컵 반입금지 캠페인. 울산시 제공


이날 캠페인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1회용 컵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 정착을 강화하기 위해 1회용 컵을 청사 내부로 반입하는 것을 예방하고 다회용 컵인 ‘울산컵’을 사용하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울산시 공무원들이 선도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해 다회용기 사용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전 시민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사무실 내 개인 컵 사용, 회의·행사 시 1회용 컵과 페트병 생수 등 사용 금지, 축제 행사장에 다회용기를 제공하는 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꾸준히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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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컵 피켓 시안.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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