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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엄마 故최진실 악플에 괴로웠나 “엉엉 울고 싶다..죽도록 슬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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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강서정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괴로움에 몸부림 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최준희는 지난 20일 “샤넬 가방 땅바닥에 내팽겨치면서 엉엉 울고싶다.. 페라리 핸들에 주먹 쾅쾅 치면서 흐느껴울고싶다...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창밖을 보면서 죽도록 슬퍼하고싶다…”고 힘든 속내를 내비쳤다.

이어 “퍼스트클래스 타고 뉴욕으로 비행하면서 식음 전폐하고 비행 내내 울고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다가 화장실로 몰래 빠져나와서 입틀어막고 끅끅 울다가 화장 고치고 아무렇지 않은척하고 들어가고싶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아파트에서 서울의 불빛은 너무 밝고 슬프다며 궁상떨고싶다…”라고 했다.

최준희는 지난 18일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날렸던 바. 최준희는 “악플러들아..... 저는 엄마 업그레이드 2.0 개선판입니다 몇일전에 저 사진 보고 똑같애서 기겁함 - 엄마랑딸”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최진실의 사진으로 누군가 ‘엥? 니가 니네 엄마 닮았다고?’라는 글을 달아둔 것. 이에 최준희는 본인의 여러 사진들을 올려 악플러를 향한 불편한 심기를 내보였다. 사진 속 최준희는 엄마 최진실을 꼭 닮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2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준희는 쌍꺼풀 수술, 코 성형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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