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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이틀 연속 상승…이란 제재 우려 속 급등

파이낸셜뉴스 송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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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미국이 20일(현지시간) 이란 석유를 수입한 중국 업체들을 제재하면서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사진은 2018년 7월 17일 중국 다롄의 중국석유공사(CNPC) 정유설비. 로이터 연합

미국이 20일(현지시간) 이란 석유를 수입한 중국 업체들을 제재하면서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사진은 2018년 7월 17일 중국 다롄의 중국석유공사(CNPC) 정유설비. 로이터 연합


국제 유가가 20일(현지시간) 급등했다.

미국이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에 나서면서 중동 석유 공급 차질 우려가 불거졌다.

미 재무부는 이날 이란 석유를 수입한 중국 정유사에 대한 제재를 결정했다.

미 국무부도 이란 석유를 사들여 저장한 중국 원유 터미널 한곳을 제재했다.

이란 석유를 수입할 때에는 미 제재에 직면할 수 있음을 각오하라는 경고다.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국제 유가는 이틀째 상승했다.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5월 인도분이 전장 대비 1.22달러(1.72%) 급등한 배럴당 72.00달러로 뛰어올랐다.

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근월물인 4월 물이 1.10달러(1.64%) 뛴 배럴당 68.26달러로 마감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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