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나솔사계' 장미 "초6 아들 있고 강남 70평 카페 운영 중"

0
댓글0
머니투데이

장미가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장미는 아들이 있는 돌싱이다. /사진=SBS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머니투데이

백합이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백합은 웨딩플래너 일을 하는 돌싱이다. 아이는 없다. /사진=SBS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장미와 백합은 돌싱, 국화와 동백은 골드미스였다. 그 중에서 장미는 아이가 있는 엄마로 강남에서 70평대 카페를 운영 중이다.

20일 방영된 SBS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4회에서는 돌싱+골드미스 '골싱특집'으로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됐다.

백합은 84년생 41살로 16년 차 웨딩플레너다. 이혼한 지 2년 된 돌싱이다. 결혼 생활은 약 6년 정도 했고 자녀는 없다.

백합은 "주말에 바쁘고 평일에는 재택근무를 한다. 직장인 보다는 시간을 자유롭게 쓰는 분이 더 좋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국화가 모든 출연진들 앞에서 자기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SBS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국화는 85년생 40살이다. 약 12년의 승무원 경력으로 현재 승무원 양성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국화는 "(남자) 돌싱도 괜찮다. 아이까지는 생각 못해봤지만 어쩌면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봤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동백이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동백은 영어유치원 선생님이다. /사진=SBS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동백은 83년생으로 여성 출연자 중에 가장 나이가 많다. 직업은 영어유치원 선생님이다. 동백은 "연애를 생각보다 많이 못 해봤다. 골드로 나왔다. 한번도 못 가봤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장미는 86년생 돌싱으로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이 있다. 2018년부터 디저트 카페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약 70평 규모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장미는 "26살에 결혼해서 27살에 출산을 했다. 30살에 별거 후 32살에 협의로 이혼했다"고 말했다. 또 장미는 "남자 얼굴은 많이 안본다. 대신 지능을 많이 본다. 똑똑한 남자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스포티비뉴스'최연소 의사' 찬형, 역대급 고스펙으로 '한국무용수' 하늘과 3연속 페어링 성공('하트페어링')
  • 이투데이이하늘, 또 후배 지드래곤 저격…음주에 욕설까지 "신곡 별로"
  • 이데일리"우릴 혁명가로 만들어"… 뉴진스, 法 판결 불복→이의제기
  • 텐아시아성동일, 아들은 과학고→공대 보냈는데…결국 포기, "내 인생에 숙제는 없어" ('샬라샬라')
  • OSENBTS 정국, 군복무 중 주식 83억 탈취 당했다..“원상회복 조치” [공식입장]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