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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남편, 아내와 조카가 물에 빠지면→아내 먼저 구할 것…"거짓이었다"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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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캥거루 남편이 아내와 조카가 물에 빠지면 누구를 구할거냐는 질문에 답을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술을 끊지 못하는 남편과 아들을 과보호하는 아내의 갈등으로 캠프에 입소한 '캥거루 부부'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캥거루부부의 법률상담이 이어졌다. 술은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남편은 “절주. 여기 와서 먹었다”라고 말하기도. 금주에 대해 남편은 “현재로선 자신이 없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를 들은 변호사는 유책이 90% 이상이라는 말을 하기도.

술을 몰래 먹은 사건에 대해 캥거루 남편은 “좀 갈등은 있었다”라며 변명을 했고, 이를 들은 서장훈은 “우리 앞에서 안 먹는다고 했잖아요”라며 언성을 높였다.


이후 부부들의 심리 생리 검사가 이어졌고, 캥거루 남편이 받은 질문은 ‘당신은 아들을 가족이라고 생각합니까’였다. 남편은 “네”라고 답을 했고, 결과는 진실이었다. 이어 ‘조카와 아내가 물에 빠지면 조카를 먼저 구할 겁니까’라는 질문이 이어졌다. 캥거루 남편은 “아니오”라고 답을 했고, 결과는 거짓이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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