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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유산으로 생계 유지"…캥거루 남편, '금주' 결심하더니 또 술 마셨다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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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금주를 결심했던 캥거루 남편이 또 술을 마셨다.

20일 전파를 탄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술을 끊지 못하는 남편과 아들을 과보호하는 아내의 갈등으로 캠프에 입소한 '캥거루 부부'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캠프 첫째 날 화장실 양치 컵으로 술을 마셨다는 캥거루 남편. 이후 남편은 금주를 결심했지만 술을 마시는 모습이 포착됐다. 남편은 도시락으로 나온 메뉴를 언급하며 “닭볶음탕을 좋아한다. 카메라가 있어서 (술을) 먹으면 걸리고”라고 밝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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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참지 못해 양치 컵에다가 몰래 소주를 따른 남편은 회색 수건을 이용해서 컵을 화장실로 운반했다. 나름 치밀한 전략으로 화장실에서 몰래 술을 마신 것. 이후 남편은 “한 잔 마시고 안주를 많이 씹었다. 몰래 마셔서 그런거 더 맛있더라고”라고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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