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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 양준혁, ‘한복장인’ 박술녀 선물 입은 ‘딸’ 팔팔이 100일 잔치 “점점 예뻐지고 잘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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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사진 | 양준혁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프로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딸 팔팔이의 100일을 맞아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20일 자신의 SNS에 “팔팔이 드디어 100일. 예쁜 한복 입고 식구들이랑 100일 상 조촐하게, 저녁식사 겸 함께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준혁은 딸 팔팔이의 100일 상 앞에서 부인 박현선 씨, 딸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팔팔이는 노랑 저고리와 분홍 치마를 입고 고운 자태를 뽐냈다.

그는 “예쁜 한복 선물해주신 박술녀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아직은 엄마·아빠라고 말도 못 하지만, 점점 예뻐지고 잘 웃는 팔팔이입니다”라며 “팔팔이 건강하게 이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양팔팔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준혁은 자신의 팬이었던 19살 연하 박현선 씨와 2020년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55세에 아빠가 됐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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