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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만난 이재명 "삼성 잘 살아야 투자자 잘 살아"

연합뉴스TV 장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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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처음 만나 청년 취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삼성이 잘 살아야 투자자도 잘 산다"고 강조했는데요, 조기 대선을 겨냥한 이 대표의 '친기업 우클릭' 행보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장윤희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와 정부가 지원하는 청년 취업 아카데미에서 만난 이재명 대표와 이재용 회장.


서로 발언 순서를 양보하다, 결국 이 회장이 먼저 환영 인사를 건넵니다.

<이재용/삼성전자 회장> "사회 공헌을 떠나서 이런 미래에 투자한단 믿음으로 지금까지 끌고 왔습니다."

마이크를 이어받은 이 대표는 "모두를 위한 삼성이 되어 경제 성장 견인차 역할을 해달라"며 삼성을 한껏 치켜세웠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기업이 잘돼야 나라가 잘되고, 삼성이 잘 살아야 삼성에 투자한 사람들도 잘 삽니다."

기존의 '반기업' 이미지를 불식하기 위한 거침없는 '우클릭' 행보는 이 회장과의 일정 내내 부각됐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모든 국민들이 AI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정부도 직접 투자 참여해야하지 않을까."


두 사람은 행사 도중 10분가량 비공개 환담도 했습니다.

관심을 모은 상법 개정안과 반도체 특별법 등 쟁점 현안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배석자들이 전했습니다.

비공개 환담에서 이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당시 한 중소기업을 도와 최소 잔여형(LSD) 백신 주사기 공정을 개선한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 했고, 이 대표는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모범이 됐다'고 호응했습니다.

<장윤희기자> "이 회장은 또 우리나라가 일본에 비해 공공외교가 부족하다며 기업과 정부 간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자, 이 대표도 공감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

#이재명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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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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