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신화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에릭이 다둥이 아빠가 된 깜짝 근황을 전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에릭과 나혜미는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12살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지난 2023년 3월 1일 첫 아들을 출산하면서 드디어 부모가 됐다.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두 사람은 이후 육아에 집중하면서 활동을 쉬어가고 있는 상황. SNS를 통해서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고, 에릭은 ‘아들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가운데 20일인 오늘, 결혼 8년 만에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에릭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6일 OSEN에 “에릭, 나혜미 부부가 둘째를 임신한 게 맞다. 올 봄 출산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힌 것.
이로써 결혼 8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된 나혜미와 에릭. 누리꾼들은 "에릭이 두 아이 아빠라니", "두 사람 닮은 아이들 너무 예쁠 것", "화목한 가족 모습 훈훈하다"라며 축복을 보내고 있다.
한편 에릭은 결혼 후에도 ‘삼시세끼’, ‘정글의 법칙’, ‘현지에서 먹힐까?’, ‘세실리아의 이발사’ 등 예능과 ‘유별나! 문셰프’와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나혜미도 ‘하나뿐인 매편’과 ‘여름아 부탁해’, ‘누가 뭐래도’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