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평년(최저 -2∼6도, 최고 12∼15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
광주 남구 사직동 광주향교에서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
대부분 지역의 일교차가 15도 이상, 경상권 내륙에서는 20도 안팎으로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도시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4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광주 19도, 부산 17도, 제주 20도로 예보됐다.
이예림 기자 yea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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