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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옥자연, 여전한 예측불가 루틴 “선우정아님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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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나 혼자 산다’. 사진| MBC


배우 옥자연이 새로운 피아노 도전 곡을 공개한다.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배우 옥자연의 새로운 ‘자연 하우스’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비범함과 무해함에 반전 매력까지 터트린 배우 옥자연이 재출격, 새롭게 이사한 ‘뉴 자연 하우스’를 공개한다. 이름처럼 자연과 한층 더 가까워진 ‘뉴 자연 하우스’. 이전과 달라진 점은 무엇일지 기대가 모인 가운데, 홀로 식물장을 옮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또한 옥자연은 식물장에서 수확한 채소와 사과로 건강한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아침을 먹으며 독서를 하는가 싶더니, 악보를 꺼내 들고 피아노 연습을 시작한다. ‘뉴 자연 하우스’에서도 변함없는 예측 불가 루틴(?)이 웃음을 자아낸다.

약 한 달 전 ‘아델’의 ‘Make You Feel My Love’를 연습 중이었던 옥자연은 새로운 곡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힌다. 새로운 도전 곡은 선우정아의 ‘도망가자’. 그가 곡을 바꾸게 된 이유와 실력은 어떨지 기대가 모인 가운데, 피아노를 치며 노래 연습을 하던 옥자연은 갑자기 도망가 버린 음정에 깜짝 놀라더니 “선우정아 님 미안합니다”라며 폭소를 터트린다고. 도망간 음정을 찾아내기 위해 연습에 집중하는 옥자연의 열정이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옥자연은 집에서 직접 도토리묵을 만들고, 채소를 가득 넣은 도토리전부터 달래된장국 등 봄내음 가득한 자연 식단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옥자연의 ‘뉴 자연 하우스’에서의 일상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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