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혜미 SNS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에릭·나혜미 부부가 두 아들의 부모가 됐다.
20일 에릭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에릭·나혜미가 지난 19일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에릭·나혜미 부부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7월 결혼했다. 이후 결혼 6년 만인 2023년 3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1월에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당시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에릭 나혜미 부부가 올봄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릭은 그룹 신화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혜미는 지난해 8월 아들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아들과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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