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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조혜련, 눈물의 은퇴…후배 개그우먼도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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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인'스타'그램 세상포토슬라이드 이동

사진=조혜련 SNS


개그우먼 조혜련이 눈물의 은퇴식을 가졌다.

조혜련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후배 개그우먼 김민경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유된 게시물에는 "혜련 선배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오열하고 있는 이모티콘이 게재됐다. 2021년 6월 16일부터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던 조혜련이 4년 만에 필드를 떠난 것.

이날 방송에서 은퇴식을 가진 조혜련은 "인생을 배운 것 같다. 축구는 진짜 인생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되고 있다.
텐아시아

사진=조혜련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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