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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포로 175명씩 상호 교환

뉴스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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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로 중재로 석방된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

귀환 후 눈물로 가족과 상봉



19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모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들이 귀국 버스에 올라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19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모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들이 귀국 버스에 올라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19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모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들이 국기를 두른 채 귀국하고 있다. ⓒ AFP=뉴스1

19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모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들이 국기를 두른 채 귀국하고 있다. ⓒ AFP=뉴스1


19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모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들이 국기를 두른 채 귀국하고 있다. ⓒ AFP=뉴스1

19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모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들이 국기를 두른 채 귀국하고 있다. ⓒ AFP=뉴스1


19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모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가 귀국 후 아내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 AFP=뉴스1

19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모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가 귀국 후 아내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 AFP=뉴스1


19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모처에서 중상을 입은 우크라이나 전쟁포로가 귀국하고 있다. ⓒ AFP=뉴스1

19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모처에서 중상을 입은 우크라이나 전쟁포로가 귀국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각 175명의 전쟁포로를 교환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현지 시간 19일 성명에서 우크라이나가 통제하는 영토에서 러시아 군인 175명이 귀환했고 그 대가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 175명이 인도됐다고 밝혔다.

또. 선의의 표시로 응급 치료가 필요한 중상자 포로 22명을 우크라이나에 넘겼다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SNS에 러시아에 억류됐던 군인 175명이 석방됐고 교환 외 조치로 중상자를 포함한 다른 군인 22명이 귀환하고 있다며 포로 교환 사실을 확인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포로 교환은 최대 규모 중 하나라며 귀환한 포로들이 즉시 필요한 의료·심리 지원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 국방부는 송환된 러시아 군인들이 현재 벨라루스에서 의료·심리적 도움을 받고 있으며 러시아로 이송돼 국방부 의료 시설에서 치료와 재활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측의 포로 교환 사실은 전날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트럼프 미 대통령의 전화 통화를 통해 사전에 공개된 바 있다.

이번 포로 교환 협상은 아랍에미리트가 중재했다고 러시아 국방부는 밝혔다.

19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모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가 귀국 후 가족과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ㅁⓒ 로이터=뉴스1

19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모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가 귀국 후 가족과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ㅁⓒ 로이터=뉴스1


19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모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가 귀국 후 아내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 로이터=뉴스1

19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모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가 귀국 후 아내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 로이터=뉴스1


19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모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가 귀국 후 아내와 포옹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19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모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가 귀국 후 아내와 포옹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19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모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들이 국기를 두른 채 귀국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19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모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들이 국기를 두른 채 귀국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19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모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들이 국기를 두른 채 귀국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19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모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들이 국기를 두른 채 귀국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19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모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가 귀국 후 아내와 포옹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19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모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가 귀국 후 아내와 포옹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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