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美 연내 2회 금리 인하 유지…비트코인 하루 새 4%대 상승[코인브리핑]

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원문보기

이더리움·XRP·솔라나 등 주요 가상자산 일제히 상승세

트럼프, 가상자산 콘퍼런스 출격…20일(현지시간) 영상으로 연설



ⓒ뉴스1

ⓒ뉴스1


"땡큐 파월"…비트코인, 다시 8만6000달러대로

(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미국 기준금리 연내 2회 인하 전망이 유지되면서 비트코인(BTC)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30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4.42% 오른 1억2700만원이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해외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4.67% 상승한 8만678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는 19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4.25∼4.50%로 동결했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인플레이션 전망을 크게 높이지 않고, 연내 금리 인하 횟수를 유지한 데 주목했다. 이에 뉴욕 증시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연준은 이날 함께 공개한 수정 경제전망(SEP)에서 올해 미국 인플레이션 전망을 2.5%에서 2.7%로 올리면서도 연내 2회 금리 인하라는 기존 통화정책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회견에서 '관세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인 것으로 판명된다면 그냥 간과하는 게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경기침체 확률은 다소 올랐지만 여전히 낮다며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속 경기침체) 우려도 일축했다.


이에 더해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도 다시 자금이 유입되는 추세다. 미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 14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19일에도 순유입이 예상된다.

한편 비트코인 외 다른 주요 가상자산도 일제히 오름세다. 이더리움(ETH)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5.46%, 엑스알피(XRP)는 9.82%, 솔라나(SOL)는 7.27% 각각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 블록웍스 디지털자산 서밋에 연사로 참여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블록웍스 디지털자산 서밋에 연사로 나선다. 단, 연설은 영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블록웍스는 19일(현지시간) 현직 미국 대통령이 가상자산 콘퍼런스에서 연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해 7월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열린 비트코인2024 콘퍼런스에도 나선 바 있지만, 당시엔 현직 대통령이 아니었다.

이와 관련해 엘리노어 테렛 전 폭스비즈니스 기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가상자산 정책에 관한 중대 발표가 블록웍스 서밋에서 공개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XRP, 테더 제치고 시총 3위 탈환

가상자산 엑스알피(구 리플, XRP)가 '1등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를 추월하고 시가총액 규모 3위를 탈환했다. 전날 대비 9%, 일주일 전 대비 약 12% 가격이 상승하면서다.

또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랩스 최고경영자(CEO)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XRP 판매 규모를 줄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갈링하우스는 "예전에는 리플랩스가 XRP를 너무 많이 소유하고 있다고 비난받았고, 그 다음에는 XRP를 판매한다고 비난받았다"며 판매 규모를 줄일 것임을 시사했다. 현재 리플랩스는 전체 XRP 공급량의 42%를 보유하고 있다.

前 하원 의원 "미국, 행정명령 아닌 '가상자산 법안' 추진해야"

와일리 니켈 전 미국 하원 의원이 게리 겐슬러의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겪었던 혼란을 다시 겪고 싶지 않다면 가상자산 규제 법안을 빠르게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니켈은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 규제 법안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촉구하며 이 같이 밝혔다.

니켈은 행정명령만 다룰 것이 아니라, 의회 차원의 입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비트코인을 전략준비자산으로 비축하고,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를 금지하는 등 가상자산과 관련한 미 정부 제도는 모두 행정명령으로 추진됐다.

hyun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전북 김영환 영입
    전북 김영환 영입
  2. 2유재석 냉탕 폭포수
    유재석 냉탕 폭포수
  3. 3윤하 리메이크 앨범
    윤하 리메이크 앨범
  4. 4티웨이항공 보조배터리 연기 소동
    티웨이항공 보조배터리 연기 소동
  5. 5홈택스 연말정산
    홈택스 연말정산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