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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소속 한국인 선수 없는 서울 시리즈와 스케일 달라” 美기자도 한국 비하 논란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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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생생한 KBO 리그 현장포토슬라이드 이동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도쿄 시리즈가 막을 내렸다.

지난 18일과 19일 도쿄돔에서 열린 도쿄 시리즈 1,2차전 모두 다저스의 몫이었다. 오타니 쇼헤이는 지난 19일 도쿄 시리즈 2차전에서 올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리며 일본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일본 스포츠 매체 ‘도쿄 스포츠’는 20일 “일본에서 6년 만에 개최된 메이저리그 도쿄 시리즈가 19일 막을 내렸다.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이상 다저스), 이마나가 쇼타, 스즈키 세이야(이상 컵스) 등 5명의 일본인 선수가 일본에 큰 열풍을 일으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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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이어 “선수들은 훈련과 경기는 물론 스시, 라멘 등 맛집 투어와 관광을 즐겼다”면서 “이번 시리즈를 취재하기 위해 태평양을 건넌 미국 매체의 기자들도 마찬가지였다”고 소개했다.

다저스와 컵스는 이번 시리즈에 앞서 일본 프로야구 명문 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 한신 타이거스와 평가전을 치르는 등 총 6경기를 소화했다. 유료로 일반에 공개된 지난 14일 훈련은 평일에도 불구하고 1만 명 이상의 팬들이 몰려들었다고 이 매체는 소개했다.

'도쿄 스포츠'는 미국에서 건너온 기자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서울 시리즈를 비하하는 뉘앙스가 담긴 발언도 있었다.

A 기자는 “팬들은 선수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펴보고 있다. 우리에게 평범한 훈련일지도 모르겠지만 팬들에게는 다르다. 다저스 선수들의 훈련을 볼 수 있어 아주 행복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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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기자는 “일본 국민의 90%가 다저스 팬 아닌가. 지난해 서울 시리즈도 주목을 받았지만 스케일 자체가 다르다. 한국에서도 다저스의 존재감은 컸지만 한국인 선수가 없었다. 하지만 일본에는 3명의 스타 플레이어가 있다”고 밝혔다.

C 기자는 “오타니나 야마모토를 모델로 내세운 광고를 편의점에서도 쉽게 볼 수 있었다. 다저스의 개막전과 상관 없이 문화의 일부분이다. 서울과 다르다”고 자기 생각을 전했다.

이 매체는 “미국 기자들은 바쁜 업무 중에도 편의점의 타코야끼, 샌드위치, 주먹밥 등 일본 음식을 접하고 대만족했다”고 보도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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