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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뉴진스 민지 닮은 미모에 중년계 수지 노린다! "내 짝을 찾고 싶어"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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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이희진이 뉴진스 민지와 닮은꼴 이야기를 꺼냈다.

19일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관리자 외 출입 금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정준호, 베이비복스 이희진, 정희원 교수, 래퍼 스윙스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희진은 최근 연예 프로그램 섭외를 많이 받고 있다며 "자만추를 추구해서 연애 프로그램에 나가는 건 좀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희진은 "예전에 나쁜 남자를 좋아했다. 나쁜 남자한테 빠져서 돈도 주고 시계도 주고 패가망신을 한 적이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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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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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은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가 화제를 모으면서 최근 뉴진스의 민지 닮은꼴로 불리는 이야기를 꺼냈다. 이희진은 "나 어렸을 때 사진이랑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희진씨가 얼굴이 작다 대표적인 소두 연예인"이라고 말했다.

이희진은 "특별히 관리를 하진 않는다. 술은 끊었다. 예전에는 일할 때도 아침까지 술을 마셨다. 8시 생방이면 5시까지 먹고 씻고 나갔다. 나이가 드니까 힘들더라"라고 말했다. 이희진은 "예전에 한창 먹을 땐 취하지 않았다. 술을 숟가락으로 마시고 빨대로 마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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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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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이희진은 "특별한 관리를 하진 않는다. 성형, 보톡스, 레이저 이런 거 전혀 안 한다. 선크림 바른지도 2년 밖에 안 됐다"라며 "관리를 많이 바를 수록 노화가 빨리 온다고 하더라. 손을 대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희진은 중년계에 수지로 불리고 싶다는 말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희진은 "중년층 수지 플러팅을 하면서 내 짝을 찾고 싶다"라며 앞니를 드러내고 웃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를 본 김구라는 "그건 약간 나훈아씨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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