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이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19일 효민은 "D-2weeks"라며 결혼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효민은 드레스를 피팅 하며 우아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메이크업과 볼드한 쥬얼리를 매치, 더욱 완벽해진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단아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가 신부의 설렘을 극대화했다.
그런가 하면 결혼을 앞두고 완벽한 드레스 핏을 만들기 위해, 초절식으로 다이어트하는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효민은 오는 4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금융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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