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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토니안, 김재덕과 결별='결혼' 때문…"2세 갈망, 50살 전에" (신랑수업)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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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H.O.T 토니안이 강해진 결혼 의지를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4월 20일 결혼을 앞둔 김종민의 청첩장 모임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민은 2006년부터 긴 인연을 유지하고 있는 토니안을 조수석에 모시고 어딘가로 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4월 결혼을 앞둔 김종민은 "요즘 청첩장 돌리는 게 가장 큰일이다. (청첩장을) 돌리다가 이 형들은 꼭 직접 만나서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1세대 아이돌 토니안에 이어 1세대 한류스타인 누군가를 만나러 가고 있음을 설명했다. 싱글인 두 형들을 위해 결혼의 기운을 주고 싶다고.



다시 차 안으로 돌아와서 토니안은 김종민에게 "얼굴이 폈다. 너무 부럽다"라고 말하며 예비신부의 첫인상에 대해 질문했다. 김종민은 "굉장히 괜찮았다"라고답했다.

이때 김종민은 토니안에게 "마지막으로 만났던 분 있지 않냐. 왜 헤어지신 거냐"라는 깜짝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오랜 기간 토니안과 룸메이트였던 젝스키스 김재덕으로 장난을 친 것.


토니안은 "이대로 계속 살면 정말 60살까지 살 것 같았다. 그래서 합의 이혼을 했다"라고 농담했다. 그러더니 토니안은 "여자친구는 없지만 결혼을 생각하는 시기는 왔다. 댄스 아카데미를 하면서 아이들을 많이 보는데 너무 귀엽다"라고 결혼 생각이 커진 이유를 밝혔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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