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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가 수천만 원…'43세' 이수경, 술 테크로 대박 났다 "시세차익 말하기 곤란" [종합]('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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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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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수경이 극강의 털털한 매력과 함께 과거 힘들었던 일까지 공개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SBS Plus '솔로라서'가 방송된 가운데, 이수경의 매력적인 일상이 모두 공개됐다.

이수경은 기상과 동시에 숙취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동엽은 '솔로라서' 최초로 눕방을 선보인 이수경을 향해 "여자 이경규네"라며 웃었다.

침대에서 일어난 이수경은 본인의 술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수경은 "술 테크에 성공한 게 많다. 가격이 많이 올랐다. 시세차익을 가장 많이 본 거는 말씀드리기가 곤란하다. 최소가가 수천만 원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최고가 와인들의 리스트 중 하나다"라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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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솔로라서' 캡처



이수경은 피부병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수경은 "해결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도 원인을 몰랐다. 이제 일하면 안되나 싶어질 정도로 힘들었다"라며 은퇴까지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수경은 "그 다음에 우울증, 대인기피증까지 왔다.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들이 겹치다 보니까 좀 오랫동안 쉬게 됐다"라며 깜짝 놀라게 했다. 은퇴까지 고민했던 이수경은 아로마 테라피스트 자격증, 강아지 훈련사 자격증, 가죽 공방 등 여러 가지를 배웠다고 밝혔다.

오랜 시간 지난 뒤 피부병이 자연 치유된 이수경은 "내 마음이 행복한 게 최고라는 걸 깨달았다. 술도 아예 못 마셨다. 그래서 지금 더 모으는 것 같다"라며 털털한 웃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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