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육군 "시신가방 3,000개 구입은 정상적인 군수품 확보 계획"

연합뉴스TV 최지원
원문보기
[기사내용과 사진은 무관]

[기사내용과 사진은 무관]



육군이 계엄 직후 시신을 담는 영현백 3,000개를 구입해 혼란에 대비했다는 일부 매체 보도에 대해 "정상적인 군수품 확보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육군은 오늘(19일) "해당 영현백은 지난 2022년 합참 지침에 따라 비축 소요를 반영해 구입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은 전시를 대비해 영현백 수요를 관리하는데, 지난 2022년에 수립된 2024-2028 중기 계획에 연도별 영현백 비축 수요를 반영해 이같이 납품받게 됐다는 게 육군의 설명입니다.

그러면서 "오는 2028년까지 매년 점진적으로 증가된 물량을 납품받을 예정"이라며 "정상적인 군수물품 확보를 위해 추진한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육군이 지난해 12월 계엄 직후 평소 납품받던 수량의 2배가 넘는 영현백 3,000개를 납품받았다며, 시신이 대량 생길 것에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육군 #영현백 #군수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원(jiwoner@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종국 결혼 생활
    김종국 결혼 생활
  2. 2토트넘 로메로 퇴장
    토트넘 로메로 퇴장
  3. 3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4. 4김성수 박소윤 데이트
    김성수 박소윤 데이트
  5. 5신지 문원 결혼
    신지 문원 결혼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