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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서 발 묶였던 美 우주비행사들 286일 만에 귀환

연합뉴스TV 한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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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우주캡슐 스타라이너를 타고 시험비행을 떠났다가 국제우주정거장에 발이 묶였던 우주비행사 2명이 286일 만에 지구로 돌아왔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와 스페이스X는 현지시간 18일 이들을 태운 우주캡슐 드래건이 지구로 돌아오는 모습을 생중계했습니다.

이들은 애초 8일 동안 우주에 체류할 예정이었지만, 스타라이너에서 여러 결함이 발견되면서 우주정거장에 장기 체류하게 됐습니다.

윌리엄스는 이번 체류 기간을 포함해 총 9차례에 걸쳐 총 62시간을 채운 우주 유영으로 역대 여성 우주비행사 중 최장 시간 기록을 세웠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들이 우주의 무중력 상태에서 9개월 넘는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다시 지구의 중력에 적응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희 기자 mihee@yna.co.kr


#우주비행사 #귀환 #국제우주정거장 #스타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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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희(mi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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