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대구시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를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들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미취업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한다.
국가기술자격시험에 한해 횟수, 종류에 제한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 안내 |
국가기술자격시험에 한해 횟수, 종류에 제한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50명씩 지원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기로 한 가운데 오는 20일부터 첫 참여 신청을 받는다.
대구에 사는 19∼39세 청년 중 미취업자로 올해 1월 1일 이후 시험에 응시한 경우라면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대구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www.dgjump.com)나 대구청년센터(www.dgyouth.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 또는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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