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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생활 안정 돕는다…전북도, '가사·간병 지원' 시행

연합뉴스 임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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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청[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돌봄 서비스 확대를 위한 '가사·간병 방문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의 저소득층 중 장애 또는 질병 등으로 인해 가사, 간병 서비스가 필요한 만 65세 이하 도민이다.

희귀난치성 질환자, 소년·소녀 가장,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등도 포함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도민은 청소, 세면, 식사 보조, 재활 운동 등 일상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도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내에는 전주 5곳, 군산 4곳, 익산 3곳, 남원 3곳, 완주 2곳 등 26곳의 가사·간병 방문 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이 있다.


황철호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필수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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