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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이스라엘대사관 "군사작전 불가피…전쟁목표 달성할 것"

연합뉴스 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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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영상 연설 중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이스라엘 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8일(현지시간) 영상 연설 중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이스라엘 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주한 이스라엘대사관은 19일 억류된 모든 인질의 석방과 하마스의 통치 및 군사적 능력의 해체, 가자지구로부터 테러 위협의 영구적 제거라는 전쟁 목표를 끝까지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사관은 이날 배포한 라파엘 하르파즈 대사 명의 보도자료에서 "가자 군사 작전 재개는 하마스의 지속적 비협조와, 이스라엘에 대한 점점 커지는 위협으로 인해 불가피한 조치였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은 모든 인질을 안전하게 귀환시킬 도덕적·윤리적 의무가 있으며 이 임무가 완수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스라엘군은 18일(현지시간) 새벽 가자지구의 하마스 목표물 수십 곳을 겨눠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다. 이는 지난해 1월 19일 양측의 휴전이 발효한 이후 최대 규모 군사작전으로 평가됐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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