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계몽령' 尹측 김계리 변호사, 정청래 마주치자... 고개 휙 돌리더니 [지금이뉴스]

0
댓글0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법률대리인 김계리 변호사(41·사법연수원 42기)가 정청래 국회 탄핵소추위원단장 옆을 지나며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1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심판 첫 변론에서 정 위원장이 취재진에 입장을 밝히는 순간, 김 변호사가 그를 보며 웃으며 지나가는 장면이 목격됐습니다.

김 변호사는 한 매체를 통해 "개인 차원에서 방청하러 왔다. 국회 측이 어떤 증거를 제출했는지 궁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윤 대통령 대리인단 중 최연소 변호사로, 지난달 25일 탄핵심판 최종 변론에서 "저는 계몽됐다"는 발언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는 "임신과 출산, 육아로 인해 몰랐던 민주당의 패악과 일당독재적 행위를 확인하고, 아이와 함께하려고 비워둔 시간을 나누어 이 사건에 뛰어들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계엄 선포는 국민을 깨우기 위한 계몽령'이란 주장은 주로 극우 유튜버들 사이에서 거론돼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제작 | 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YTN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JTBC"명령 거부한 자 다 죽이겠다"…경호처 직원들 협박한 김성훈
  • 중앙일보[단독]'정책학교' 만드는 전공의들 "이대론 공멸, 정부와 대화해야"
  • TV조선檢, '불법숙박업·음주운전' 문다혜 징역 1년 구형…文 "깊이 뉘우친다"
  • 서울신문주호민 아내, 울분 토하며 “강아지만도 못한 취급…모든 일 끊겨”
  • 동아일보김혜경 “법카 유용 기소유예 취소해달라” 헌법소원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