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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눈 쌓인 홍매화‥내일 추위 차츰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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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구름은 물러갔는데요.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건 서울의 모습인데요.

추위 속에서도 봄을 알리는 홍매화가 활짝 피어 있고요.

어제 많은 눈이 내리면서 꽃 위에 하얀 눈이 쌓여 있습니다.

3월 중순인데 오늘 아침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서울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졌는데요.

낮에도 7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하지만 춘분인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올라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내일은 15도, 모레는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남 북부에서 오후까지 눈이 조금 날리겠고요.

동해안에서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7도, 광주 9도, 부산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스모그가 들어오면서 낮에 서쪽 지방부터 공기가 탁해지겠고요.

주말에는 더 따뜻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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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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