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마웅규가 매니지먼트 낭만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마웅규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독립영화계에서 꾸준히 주목받아 온 배우다. '빌어먹을 룸메이트', '슈퍼히어로', '인지장사 기언야선', '펑크맨', '첫서재', '서해미의 결혼', '노량바이러스', '잔다르크', '북극성', '말자네', '죽여 마땅한 사람들', '낙인'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아왔다.
매니지먼트 낭만은 이번 전속계약과 관련해 “마웅규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그가 가진 연기적 역량과 잠재력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마웅규.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하고 있는 그가 매니지먼트 낭만과 함께 펼쳐나갈 새로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매니지먼트 낭만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