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홍보대사 위촉 |
럭키는 1996년 한국 입국 후 '비정상회담', '톡파원 25시'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 출연으로 인지도가 높다.
또 인도 참깨를 한국으로 수입하는 무역회사 CEO와 요식업 사업가이면서 최근에는 주한인도무역협회 이사를 맡는 등 다방면으로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
킨텍스는 이번 위촉으로 기관의 위상과 대한민국 전시컨벤션 산업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럭키는 "인도 사람으로서 야쇼부미를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킨텍스가 너무 자랑스럽다"며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고, 앞으로 킨텍스 성공담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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