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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윤진이, 수술 후 59kg에 절망 "왜 임신 때랑 똑같아" (진짜 윤진이)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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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윤진이가 출산 후 몸무게를 공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출산 (후) 브이로그] 둘째 제니 출산 2편 | 제니 얼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진이는 출산 후 둘째 딸 제니를 만나러 향했다. 첫만남에 그는 잔뜩 설렌 그는 "눈 떴다! 눈 떴다!"하며 작은 행동에도 반응했고, "입술이 얇은 거 같다"며 카메라로 아이의 모습을 담았다.

제니를 본 윤진이는 연신 "귀엽다"를 반복하더니 "한번 안아보고 싶다"고 딸을 향한 사랑을 보였고, 남편은 "일주일만 기다려"라고 찬물을 끼얹었다. 이에 윤진이 역시 "이제 너무 많이 안게 될 거다"고 현실을 자각했다.



제왕절개 4일 차가 된 윤진이는 몸에 달려있는 장치를 전부 제거했다.

그는 "둘째 제왕절개가 진짜 많이 아프다고 해서 엄청 많이 아플 거라고 예상을 하니까 오히려 덜 아픈 것 같다"며 "엉덩이에 맞는 진통 주사가 있다. 그걸 안 맞으면 거의 못 걸어다니고 미칠 것 같다. 주사를 맞는 순간 천국이 온다"고 진통 주사를 추천했다.


이어 그는 "어젯밤에 치킨을 먹어서 살이 하나도 안 빠졌다. 몸무게 쟀는데 59.2kg더라"고 절망했다.



치킨과 떡볶이를 먹으며 윤진이는 "아기를 낳고 바로 임신 전 식욕이 돌아올 줄 알았는데 똑같다. 제이 때는 원래 내 식욕으로 돌아왔다. 병원 밥만 딱 먹고 야식이나 이런 걸 절대 안 먹었다"며 "왜 안 돌아왔지? 왜 임신 때랑 똑같지?"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병원에서는 몸을 회복해야 되니까 충분히 드시라"고 조언했다.

사진=유튜브 '진짜 윤진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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